전기자전거가 대중화되면서 최소 80만 원 이상의 고가대였던 전기자전거의 가격이 많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50만 원 미만에서도 전기자전거를 구할 수 있는데 실제로 이전에 살펴보았던 AU테크 스카닉이나 60만 원대의 머큐리 등도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레이 윙 디스커버리 D5 전기자전거 5.2Ah 이 자전거는 현재 판매 순위 1등으로 기존에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AU테크 스카닉을 2위로 밀어버린 자전거입니다. 가격은 485,000원(최저가 기준)(배터리 별매. 5.2 는 213,000원 / 10.4 는 313,000원 / 18.2 413,000원)으로 PAS와 스로틀의 듀얼모드를 제공합니다. 접이식인데 14인치(35.6cm)의 바퀴로 인해서 차량에 넣고 다니기도 좋겠습니다. ..

14인치 바퀴에 어린이 안장과 보조 핸들을 설치해서 아이와 함께 탈 수 있는 전기자전거가 있습니다. (헬멧 필수)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있고 크기도 작아 투어링용으로도 제격입니다. 최대하중이 120kg까지니 보호자가 과 체중이 아니라면 아이와 즐거운 투어링도 기대할만하겠습니다. 사실 전기스쿠터로 출시되었으며 스로틀 모드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자전거 키트를 통해 자전거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모터스 머큐리 14인치 플러스 D1F14P 이 전기자전거는 789,000원에 판매되고 모터 출력은 정격 250W, 최고 350W로 36V 모터를 장착했습니다. 등판각도는 15도, 주행 가능 거리는 40km, 배터리는 10Ah(36v)입니다. 무게는 15kg으로 전기자전거 치고 가볍습니다. 알루미늄 합금 재질..

전기자전거 이면서 요즘 선호하는 PAS와 스로틀의 구동방식도 있고, 서스펜션도 앞뒤로 있습니다. 게다가 유압식디스크브레이크에 모터 출력은 350W입니다. 최근에는 스로틀 방식도 자전거도로의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PAS와 스로틀 겸용 자전거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여기에 딱 맞는 조건을 갖추고도 접이식으로 여행지에서 가벼운 투어링도 즐기기에 좋은 사이즈인 전기자전거를 살펴보겠습니다. 퀄리 스포츠 퀄리 큐 맥스 전기자전거 2021년 14Ah 퀄리 스포츠에서 나온 이 자전거는 기본 등록된 내용만 보고도 딱 당기는 전기자전거입니다. 가격은 113만 원으로 배터리 용량은 무려 14Ah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PAS와 스로틀 겸용의 구동방식, 접이식에, 20인치(50.8cm), 7단 기어 및 시마노 ..

삼천리에서 만드는 전기자전거 중에 일상생활은 물론 여행지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접이식 자전거가 있습니다. 바로 삼천리자전거 팬텀 FE 미니벨로 전기자전거입니다. 최근의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인해 PAS(파워 어시스트)만 주행 가능했던 자전거 도로를 이제는 스로틀 방식으로도 달릴 수 있는데요 이 팬텀 FE 미니벨로가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것입니다. 삼천리자전거 팬텀 FE 미니벨로 전기자전거 2021년 7.8Ah 전기자전거 쇼핑 분야에서 판매 순위 7위에 랭크되어 있고 배터리 용량 7.8Ah를 사용한 것에 비해 가격은 76만 원 정도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사양을 살펴보면 20인치(50.8cm), 7단 기어(시마노 변속기), 스틸 프레임,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

2주 전에 전기 자전거 교체를 위해서 자전거의 분해 및 정비를 진행했습니다. 주요 교체 부품은 뒷 타이어, 튜브, 체인입니다. 전기자전거 분해를 위한 과정은 https://miniappledata.tistory.com/283 에 기록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분해시에 가장 중요한 건 부품의 결합상태를 반드시 촬영하여 보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조립을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공적으로 모든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분해와 조립을 단순 시간으로 계산하면 1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전기자전거 뒷 타이어 및 튜브 교체, 체인 교체 이번에는 전기자전거의 뒷 타이어 및 튜브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튜브나 타이어 교체는 처음 하시는 경우에는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제품에 대한 리뷰보다 제가 가지고 있는 니모FD 전기자전거의 셀프 정비를 기록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전기자전거가 동일한 방식으로 모터가 있는 뒷바퀴를 체결해 놨기 때문에 이 리뷰를 보시면 전기자전거 타이어의 셀프 교체 및 정비가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전거는 니모FD 로 2018년 구매 모델입니다. 3년 넘게 관리를 안 하고 타다 보니 각종 잔고장이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모든 자전거가 동일하게 오래 사용하면 잔고장이 발생하기에 니모FD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말씀드린 대로 정비를 전혀 안 하다 보니 체인, 뒷 변속기, 스프라켓에 엄청난 기름 때까 끼어있습니다. 게다가 뒷 타이어는 삭아 버리기까지 했습니다. 앞 타이어는 한차례 조율을 했는데도 불과하고 약간 밸런스가 맞..

2018년 부터 현재까지 출시되고 있는 알톤의 전기자전거가 있습니다. 알톤 니모FD 에디션 전기자전거 2021년 12Ah 이 모델은 2018년 출시 시점에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을 목표로 출시되었고 처음 배터리 용량이 5Ah에서 시작하여 현재의 12Ah까지 용량을 높여가면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니모 FD 라인을 하나에서 시작했는데 배터리 용량의 차별화를 통해 5.0Ah 7.0Ah까지 범위를 높여가다가 12Ah까지 점점 용량을 올려가고 있는데요 접이식 전기자전거 니모 FD를 알아보겠습니다. 가격은 알톤 니모FD 에디션은 최저 1,110,000원 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무료배송'을 지원합니다. 알톤은 다양한 전기자전거의 구성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간단히 살펴보면 탈레스 HT500 PAS전용 : 2,..

AU테크 스카닉 M20 전기자전거 24V 5Ah 는 전기자전거로 399,000원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전기자전거의 가격이 배터리의 용량 등에 따라 가격 편차가 발생하는 걸 생각해 보면 이 스카닉이라는 자전거의 가격 자체는 놀라울 뿐입니다. 게다가 접이식 자전거 입니다. 차량에 휴대하면서 가벼운 투어링도 즐길 수도 있겠습니다. 전기자전거의 일반적인 가격은 50만 원 후반부터 성능과 배터리 용량에 따라 수백만 원까지 구성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이 가격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자전거가 맞을지 분석해보겠습니다. 옵션에 따른 가격과 무게 기본옵션 반드시 선택해야 합니다. 색상은 물론이고 모터의 출력을 결정하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기본판매가격은399,000원 입니다. M20 24V 5A 블랙 / M20 ..

himo z16 심플한 디자인, 저렴한 가격, 생각보다 괜찮은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60만원 가격대의 전기자전거 치고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데요 샤오미 HIMO Z16의 성능 3단 폴딩, IPX7 등급의 방수 계기판, 리튬배터리(18650), 쇼코 업소버, 경량화 프레임, 3C인증, 최대 운행거리 80km(pass 시스템 운행), 스로틀, PASS 주행지원, LED헤드 라이트, 방수 머드가드. 배터리 는 충전, 방수, 난연성 설계에 프레임이 내장되어 배터리 자체의 도난 위험도 적은 편입니다. (배터리 가격이 보통 10~30만원 까지 용량별로 이루어져 있기에 중요한 부분이라 보여집니다.) 계기판 은 IPX7 등급으로 우천 시에도 계기판이 쉽게 고장 나지 않습니다.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면서 고장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