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후 키커 바이크를 구매 후 일주일이 다 돼가는 중입니다.
그중에 5일은 스마트로라를 탔고
하루는 개인약속으로 타지를 못했습니다.
즈위프트를 하면서 느끼는 건데 왜 언덕이 더 편한 거죠??
평소에 라이딩 때는 언덕만 나오면 숨이 막힐 것 같은데
오히려 와토피아에서는 평지가 더 힘든 느낌입니다.
설정 문제 발생
설정 문제라고 했지만 사실 자동으로 블루투스를 통해 센서가 연결되기 때문에
제가 할 거는 없습니다.
다만 ANT+센서로는 일반 FE-C기능(경사도/부하조절)등이 잘되는데
우측 상단에 버튼과 좌우 스티어링 버튼이 사용되지 않는 사항이 발생을 하더군요
당황해서 이리저리 설정을 하는 방법을 찾다가 의외로 쉽게 해결을 해서 공유드립니다.
우선 맨 좌측 하단에 있는 "스티어링"이 연결되지 않으면
우측 상단 버튼, 좌/우 버튼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스티어링 센서 활성화를 위해서는
스마트 트레이너 가 반드시 KICKR BIKE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이걸로 연결되지 않으면 결코 활성화되지 않지만
이것으로 연결하면 스티어링 센서가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물론 즈위프트 화면에서 좌/우 라든가 유턴에 대해서 선택이 되지만
아무래도 핸들에서 버튼을 바로 눌러서 실행하는 게
더 편하고 실감 나겠죠
혹시 스티어링 센서가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이 방법을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센서는 바로 붙지 않고
순차적으로 붙습니다. 느린 느낌도 나는데요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시즌오프 겨울방학 잘 보내시고 내년에는
힐클라임에서 웃는?? 얼굴로 보면 좋겠습니다.
겨울 라이딩 꿀팁
겨울에는 빨리 타는 것보다 자세 및 페달링 교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네요
겨울에도 시즌오프를 안 하셨다면 자주 오래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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