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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로드자전거

바레인 맥라렌 에디션 올라운드 로드 바이크

by miniapple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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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메리다 리액토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메리다 팀을 지원하는 맥라렌이 올해까지만 스폰서십을 지원하기로 해서 내년부터는 맥라렌 팀컬러를 볼 수 없는데요 이 때문에 특히나 메리다의 리액토, 리액토 팀 E, 스컬트라 5000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와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이면 그냥 사야 하는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판매 가격은 3,200,000원이며 무게는 8.36KG입니다.

출처 메리다

메리다 스컬트라 디스크 5000 로드 자전거 2021년

을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맥라렌 에디션을 적용한 모델이 리액토와 스컬트라 5000인데요 같은 디자인으로 인해 구분이 헛갈리신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구분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핸들바에서 케이블의 노출이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스컬트라 5000은 케이블의 노출이 되어있고, 리액토는 케이블의 노출이 이루어지지 않은 인터널 방식입니다.

리액토
스컬트라 5000

리액토의 경우 풀 인터널 로드 자전거는 아니지만 스템 하단의 공간에 케이블을 밀어 넣어 케이블의 노출을 최소화시킨 부분이 풀 인터널 로드 자전거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반면 스컬트로 5000은 핸들바에서 다운 튜브 쪽으로 연결되는 케이블이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펙을 비교해 보면

시마노 RT800, 크랭크, 스프라켓의 차이는 없습니다. 체인도 같은 KMC X11을 사용하였습니다.
핸들바는 리액토(메리다 익스퍼트 CW), 스컬트라(메리다 익스퍼트 SL)의 차이가 있으며 림도 차이가 있습니다. 타이어는 똑같이 컨티넨탈 울트라 스포츠 3을 사용하였습니다.

제품 정보

출처 네이버쇼핑

스프라켓은 CS-R7000 11-30T 11단 (89,000원) 좀 더 높은 기어비와 무난한 클라이밍을 원하신다면 CS-R8000(115,000~123,000원) 이상으로 교체해 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현재 적용된 스프라켓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크랭크는 시마노 울테그라 50-34T(339,000원)로 무게가 676g에서 674g 정도로 가볍습니다. 차후에 53-39T, 52-36T 등으로 기어비를 개선하셔도 좋겠으나 스프라켓 대비해 가격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스프라켓만 교체하시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크랭크는 2단입니다.

현재의 스펙으로도 평지 주행은 물론 클라이밍 다운힐 등에서 무난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리라 기대됩니다. 올라운더로는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재미있는 점은 메리다 익스퍼트 CC안장을 장착했는데요 주행 중에 기계 트러블에 대비한 핵심 공구가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비 튜브 등을 넣을 수는 없고요 공구 툴킷만 들어갑니다. 이 정도만 해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네이버쇼핑

AWS(Anti Wrinkle System) 주름방지 시스템 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강성과 내구성을 향상하면서 경량화도 이루어졌습니다.

브레이크에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서 스컬트라에는 디스크 쿨러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를 달리면서 발생하는 공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디스크 브레이크에 보내 열을 식히는 것이죠. 다운힐을 하는 경우 제동을 빈번하게 하기 때문에 쿨러로 브레이크를 식히게 되면 페이드 현상과 베이퍼록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운힐에서 안전한 제동력이 기대됩니다.

쿨러 시스템

아쉬운 점은

다만 가격이 맥라렌이 340만 원으로 스컬트라와 20만 원 정도의 가격차이만 나기 때문에 저는 맥라렌 쪽이 더 구미가 당기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구하기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특히나 맥라렌의 경우 CF3등급의 카본 프레임을 사용하였는데 스컬트라는 CF 2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출처 https://www.odbike.co.kr/

평가는 어떤가요?

네이버 쇼핑의 평가자는 14명이며
5점 평가 12명 86%
4점 평가 2명 14%
3점 평가 0명 0%
2점 평가 0명 0%
1점 평가 0명 0%
디자인 무게 등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평가는 크게 의미가 없는 점이 고가의 자전거에다가 그나마도 구하기가 어렵다는 점 이 걸림돌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으나 제 눈앞에 보인다면 망설임 없이 바로 구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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